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문단 편집) === 검귀연가 (EX 2권) === || [[파일:검귀연가코믹스1권.jpg|width=100%]]|| || {{{#ffffff '''젊은 시절[* 검에 비친 여성은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 || 검귀연가의 '''[[주인공]]'''. 본래 이름은 빌헬름 트리아스. 과거 명문 무가였으나 지금은 몰락한 트리아스 가문의 3남으로 태어나 스승 없이 독학으로 검술을 배웠다. 6년간 검술에 매진하던 빌헬름을 못마땅하게 여긴 맏형과 말싸움 끝에 가출, 왕도로 상경해 왕국군에 입대했다. 15살때의 첫 출진에서 적 대장급의 수급 2개를 베는 등 비범한 공적을 쌓아올린, 훗날 본인의 언급과 달리 천재. 재능만 믿고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니라 하루종일 훈련에 전념했다. 하지만 검 이외의 모든 것에 무심하였기에 동료들과 잘 지내진 못했다. 그리고 결국 왕국군이 전멸한 카스툴 평원의 전투에서, 그림과 단 둘이서 포위망을 돌파하여 아인족 부대 하나를 섬멸하고 그 대장의 목을 베는 전설을 만들고, 검귀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후로는 전멸한 소대 대신 보르도 체르게프의 체르게프 소대에 그림과 함께 편성된다. 3년 뒤 검을 휘두르러 간 폐허의 광장에서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테레시아]]와 처음으로 만나게 됐고, 꽃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싫어한다고 대답한다. 어쩐지 이끌리게 됐는지 빌헬름과 테레시아는 여러 번 만나게 되었다. 이후 벌어진 아이히아 습지대 공방전에서 아인족 대장인 [[리브레 페르미]]와 맞부딪쳐 왼손을 잘라내는 등 분전하나, 사인족의 특성상 왼손은 다시 재생해 버렸고 [[스핑크스(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스핑크스]]의 함정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에 체르게프 부대원들이 모두들 몸을 날리며 빌헬름을 구해내었고,[* 이때 [[그림 파우젠|그림]]이 빌헬름을 왕국의 검이라고 불렀는데, 당시 왕국군에서 그의 위치가 어느 정도였는지 보여주는 장면.] 그 사이 스핑크스의 마법진이 효력을 다해 다시 리브레와 싸운다. 그러나 [[리브레 페르미|리브레]]의 목의 비늘이 빌헬름의 공격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패배했고, [[로즈월 J. 메이더스|로즈월]]에게서 도망치던 스핑크스가 리브레를 꼭두각시로 삼으려 죽이는 바람에 구사일생하게 된다. 테레시아와 처음 만난 지 3개월 만에 통성명을 하게 된다. 테레시아는 빌헬름에게 검을 휘두르는 이유를 묻고, 빌헬름은 내게 있는 것이 그것뿐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빌헬름은 아인족의 왕성 기습을 예측해 체르게프 소대는 왕궁에 도착, 거인화된 [[발가 크롬웰]]을 상대로 일대일로 싸워 쓰러뜨려 왕궁 기습을 막아내었다. 그리고 다시 테레시아와 만나게 되는데, 그동안의 삶에서 자신이 지금껏 연마되어 왔다는 걸 깨닫고 지금까지와 다른 대답을 한다.[* 꽃이 싫지 않아졌다고 대답하고, 검을 휘두르는 이유를 이것밖에 지키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이후 빌헬름의 태도가 바뀌어 부대원들과 어울리며 싸우게 되었고, 왕성을 지켜낸 공과 이러한 태도 변화가 맞물려 기사 서훈을 받게 되었다.[* 원래는 평민이 기사 서훈을 받는 이례적인 일로 화제가 되었으나, 이후 몰락 귀족 출신임을 들켜 그러한 이야기는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보복으로 아인족이 고향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기사의 증표를 내버리고 고향으로 귀환, 아인족 300을 홀로 쓰러뜨리며 분전했으나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동안 검성이었음에도 싸우지 못했던 테레시아가 그 소식을 듣고 달려와 빌헬름을 구하게 된다. 빌헬름은 검과 어울리지 않는 그녀가 검을 뽑게 된 상황에 분노해 검을 빼앗겠다고 선언하고 사라진다. 이후 검성의 참전으로 아인전쟁은 종지부를 찍게 되고 이를 축하하려 열린 피로연에서 재등장, 테레시아와 일대일 대결을 펼쳐 승리하고 검을 빼앗고 그녀에게 키스하며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